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근우/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희철|김희철]] 악플러 비판에 대한 비난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195259|링크]] 구하라, 설리와 친한 사이로 사건의 내막을 직접적으로 아는 김희철이 남녀 악플러에 모두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자, 그 둘은 오직 한남 악플러 때문에 자살한 것이라는 여초카페의 주장에 경도된 위근우가 김희철을 비난하다가 sns를 폐쇄하고 빤스런한 사건. 2020년 4월 22일, 김희철은 [[77억의 사랑]]에 출연하여 구하라와 설리의 모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김희철은 구하라와 설리가 남성들에겐 성희롱으로 여성들에겐 [[페미니즘]] 관련으로 악플을 받았으며, 결국 이들이 악플에 못이겨 자살을 하자 남녀가 다시 나뉘어 니탓 네탓을 한다며 젠더갈등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였다. 방영 이후, 위근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녀 악플러 모두가 잘못한 건 맞지만 이를 근거로 젠더갈등에서도 남녀 모두 잘못이라고 한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주장하며 김희철의 주장을 맞받아쳤다. 이에 관해선 세가지 근거를 제시했는데, 첫째로 여성, 즉 페미니스트 악플러들은 남성중심적 담론을 문제 삼고자 했을 뿐이었다는 것. 둘째로 고인들은 페미니즘적 행보를 옹호한 적이 있었다는 것. 셋째로 페미니스트들도 그들을 응원해 준 적이 있었다는 것. 여기에 더해 지인의 말이 고인의 진심을 대변하는게 돼선 안되며, 그럴수록 비판적 독해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에 김희철은 악플러들을 남녀 이분법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며 댓글로 맞받아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고, 현재 댓글창은 김희철을 옹호하는 쪽과 비판하는 쪽으로 나뉜 상태이다. 일각에선 '위근우가 젠더갈등이라는 단어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하고자 했을 뿐 여성이라는 이유로 악플러를 두둔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반응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으로, 위근우의 글에서 "페미니스트들이 설리를 도와주었다", "고인도 페미니스트 였다"와 같은 주장은 여성 악플러 대다수가 페미니스트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성 악플러에게 면죄부를 주는 뉘앙스를 줄 수 있고, 그에 따라 [[2차 가해]]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김희철이 적절한 반응을 한 것이라며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반응도 많다. 위근우의 발언에 대해 르포 작가인 [[이선옥]]은 유튜브 방송에서 위근우의 주장은 여성의 범죄 행위에 대해 면책권을 주는 행위라고 비판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fy5j1DCsqyw|링크]] 더구나 김희철이 젠더갈등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단순히 '사건 이후 남녀로 나뉘어 서로 잘못을 전가하는 행태'를 비판하려고 했을 뿐 거시적으로 논의를 확장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위근우가 이를 보고 '논리가 부족하다'고 했으니 당연히 불쾌함을 느꼈을 것이다. 또한 설리 및 구하라와 가까웠던 절친한 오빠이자 사적으로도 교류가 깊었던 업계 동료로서 실제로 그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고 무슨 이유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가장 잘 아는 당사자 중 한 명이 바로 김희철 자신이다. 그런데 갑자기 제3자인 위근우가 "고인이 젠더갈등이라는 표현을 동의할지는 모르겠다"와 같이 김희철 자신이 아끼는 두 동생들의 죽음을 소재로 젠더이슈를 논점화하고, "고인은 여성 진영의 파이터였다"와 같이 일면식도 없는 고인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김희철이 많은 분노를 느끼게 했을 것이라는게 네티즌들의 평가이다. 이와 관련된 논란이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격화되자 [[희철]]은 트위치 방송을 통해 [[너 고소|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결국 논란이 장기화되자 5월 2일, 위근우는 당분간 SNS 활동을 중단한다는 글을 남기고 트위터는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폐쇄했다. 그러나 ~~일단 본인 말로는~~ 이 사태가 SNS 활동을 접는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아니며, 본인 또한 생각을 정리할 필요성이 생겨서 쉬는 것이라고 한다. [[https://engineerbook.tistory.com/589|원문 캡쳐본]].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위근우가 과거 자신의 SNS에서 김희철에 대한 악플을 남긴 것 때문에 법적으로 불리해질 여지가 커져서 [[빤스런]]했다고 보는 중. 당연하게도 [[모욕죄]]가 성립된다. [[https://www.fmkorea.com/2900182500|원문 캡쳐본]]. 그러나 위근우는 SNS 활동만 접었을 뿐, 경항신문에 올라오는 본인의 칼럼인 위근우의 리플레이는 여전히 업로드되고 있다. 본인의 SNS 활동을 통해 자초한 논란이 많았던 것을 인지한 것인지 SNS를 접고 본연의 일에만 충실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7171659005#c2b|증오의 연쇄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과정이라고 미화하는 인터뷰]]를 보면 SNS를 접었을 뿐이며 [[답이 없다|기본적인 사상은 변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이후 폐쇄했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복귀하고 트위터는 여전히 비공개다. 이는 가입하지 않고도 자신이 쓴 글이 전부 보이는 트위터와 달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주로 실명으로 가입해야 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비판자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가입해서까지 자신을 비판하기 부담스러워할 것을 계산하여 선택적인 복귀 노선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